미국 금리 발표시간은 연준 FOMC 정례회의 마지막 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이며, 한국시간으로는 서머타임 여부에 따라 새벽 3시 또는 새벽 4시이다. 왜 매번 발표 시각이 달라지며 당장 다가오는 10월과 12월 회의 결과는 언제 나올까? 확정된 발표 일시와 의장 기자회견 시간, 향후 금리 전망까지 차례대로 짚어보자.
- 10월 발표: 한국시간 10월 29일(목) 새벽 3시 (점도표 미발표)
- 12월 발표: 한국시간 12월 10일(목) 새벽 4시 (서머타임 해제·점도표 발표)
- 회견·현 금리: 발표 30분 뒤 의장 회견, 현 미국 금리 연 3.75~4.00%
- 한국 금통위: 10월 22일(목) 오전 개최 (현 연 3.00% 동결 여부 결정)

미국 금리 발표시간 기준과 2026년 10월·12월 FOMC 일정
미국 금리 발표시간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정례회의 마지막 날 미국 동부시간(ET) 오후 2시 정각이며, 다가오는 2026년 10월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0월 29일 오전(새벽) 3시에 발표된다. 연준은 연간 8회(1·3·4·6·7·9·10·12월)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미국 현지 날짜와 시간을 기준으로 성명서를 내놓기 때문에 한국 투자자는 시차를 환산해 일정을 챙겨야 한다.
미국 10월금리 발표 시간 및 2026년 전체 통화정책 일정표
지난 9월 회의(한국시간 9월 17일 새벽 3시 발표)에서 기준금리가 연 3.75~4.00%로 0.25%p 인상된 이후, 시장의 시선은 오는 10월 29일 새벽 3시에 진행될 미국 10월금리 발표 시간과 12월 10일 새벽 4시 연말 발표로 쏠려 있다. 연준 공식 캘린더에 확정된 2026년 전체 8회 회의 일정과 경제전망요약(SEP·점도표) 발표 여부는 아래와 같다.
| 회의 구분 | 미국 현지 회의일 | 한국 발표시간 | 점도표(SEP) 및 비고 |
|---|---|---|---|
| 1~5차 FOMC | 1/27~28, 3/17~18, 4/28~29, 6/16~17, 7/28~29 | 1월 새벽 4시 / 3~7월 새벽 3시 | 3월·6월 점도표 발표 완료 |
| 6차 (9월 FOMC) | 9월 15일 ~ 16일 | 9월 17일(목) 새벽 3시 | 연 3.75~4.00% 인상 (점도표 발표) |
| 7차 (10월 FOMC) | 10월 27일 ~ 28일 | 10월 29일(목) 오전 3시 | 점도표 미발표 (의사록 11/18 공개) |
| 8차 (12월 FOMC) | 12월 8일 ~ 9일 | 12월 10일(목) 새벽 4시 | 점도표 발표 예정 (의사록 12/30 공개) |
서머타임 해제일(11월 1일)에 따라 새벽 3시와 4시로 달라지는 원리
같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발표라도 10월은 새벽 3시이고 미국12월금리발표시간은 새벽 4시로 바뀌는 이유는 2026년 11월 1일(일) 미국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미국 동부시간과 한국시간 사이에는 평시 14시간, 서머타임 적용 기간(2026년 3월 8일~11월 1일)에는 13시간의 시차가 존재한다.
- 10월 FOMC (서머타임 적용 기간, 새벽 3시): 11월 1일 서머타임 해제 직전에 열리므로 미 동부시간(EDT) 10월 28일(수) 오후 2시가 13시간 뒤인 한국시간 10월 29일(목) 오전(새벽) 3시로 옮겨진다.
- 12월 FOMC (서머타임 해제 이후, 새벽 4시): 11월 1일 서머타임이 끝난 뒤 열리므로 시차가 14시간으로 늘어나, 미 동부시간(EST) 12월 9일(수) 오후 2시가 한국시간 12월 10일(목) 새벽 4시가 된다.
fomc 발표 시간 당일 진행 순서와 기자회견·점도표 체크포인트
fomc 발표 시간에는 정각에 공개되는 기준금리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정확히 30분 뒤에 이어지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결정문이 공개되는 순간에는 문장 하나와 표현 하나를 두고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지만, 실제 자산 가격의 방향성은 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의장의 입에서 나오는 향후 정책 신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ET) 발표 직후 30분간의 진행 및 시장 변동 구조
| 1단계: 금리 성명서 공개 • 미국: 오후 2시 00분 (ET) • 한국: 새벽 3시 00분 (12월은 4시) | • 기준금리 수치(인상·동결·인하) 및 통화정책 결정문 텍스트 즉시 발표 • 직전 회의 대비 물가·고용 평가 문구 변화를 두고 1차 변동성 발생 |
| 2단계: 연준 의장 기자회견 • 미국: 오후 2시 30분 (ET) • 한국: 새벽 3시 30분 (12월은 4시 30분) | • 성명서 발표 30분 뒤 의장이 직접 결정 배경 설명 및 질의응답 진행 • 향후 추가 인상 여부나 동결 기조에 대한 발언 수위에 따라 증시·환율 최종 방향 결정 |
Q. 이번 10월 FOMC 발표 때도 분기 전망과 점도표(Dot Plot)가 함께 나오는가?
연준은 연 8회 FOMC 정례회의를 열지만, 경제전망요약(SEP)과 점도표(Dot Plot)는 3월·6월·9월·12월 연 4회 회의에서만 발표되므로 이번 10월 회의(한국시간 10월 29일 발표)에서는 공개되지 않는다.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기준금리를 어느 수준으로 예상하는지 점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핵심 자료다. 지난 9월 16일 회의에서는 점도표가 함께 공개되어 2026년 말 금리 전망 중간값을 4.1%(6월 3.8%에서 상향)로 제시했으나, 다가오는 10월 회의에서는 성명서와 의장 기자회견만 진행되며 차기 점도표는 12월 10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열리는 12월 FOMC에서 발표된다.
연준 금리 발표 일정 앞두고 꼭 챙겨야 할 한국 금리 발표시간 및 금통위 전망
미국 연준 금리 발표 일정이 시차 때문에 한국시간 새벽 3시~4시에 집중되는 반면, 한국 금리 발표시간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 목요일 오전 장중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미국 FOMC(10월 27~28일)보다 약 일주일 앞선 10월 22일(목)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먼저 예정되어 있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 구분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미국 연준 FOMC |
|---|---|---|
| 연간 결정 횟수 | 연 8회 (1·2·4·5·7·8·10·11월 목요일 오전) | 연 8회 (1·3·4·6·7·9·10·12월 새벽 3시/4시) |
| 10월 회의 일자 | 2026년 10월 22일(목) 오전 | 2026년 10월 27일~28일 (한국 29일 새벽 3시) |
| 현재 기준금리 | 연 3.00% (5월 2.50% → 7월 2.75% → 8월 3.00%) | 연 3.75~4.00% (9월 0.25%p 인상) |
| 10월 시장 전망 | 기준금리 3.00% ‘매파적 동결’ 전망 | 동결 전망 속 9월 CPI 상회로 추가 인상 경계 |
Q. 10월 22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매파적 동결’로 전망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은행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만큼 10월에는 파급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연 3.00%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지만, 물가 위험과 미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둘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시장금리 급등(국고채 3년물 9월 말 4.01% → 10월 말 4.05% 전망)과 원·달러 환율 흐름(10월 말 1,350원 안팎 전망)을 고려해 10월 동결을 내다봤다. 다만 금통위원들의 6개월 후 금리 전망 중간값이 3.25%로 제시되며 완만한 인상 경로를 시사하고 있어, 동결이 곧 금리 인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금통위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미국 9월 금리 발표 이후 바뀐 10월 금리 전망과 물가·블랙아웃 변수
미국 9월 금리 발표에서 정책금리가 연 3.75~4.00%로 인상된 뒤 한때 10월 동결 전망이 우세했으나, 10월 14일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10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지난달 고용보고서의 일자리 증가세 둔화와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전체 3.4%, 근원 3.0%)의 예상치 하회에 힘입어 시장에서는 10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76%로 높게 보았다. 하지만 10월 29일 새벽 3시 fomc 발표를 앞두고 확인된 물가 지표와 연준 내부 기류는 만만치 않은 변수를 던지고 있다.
- 9월 미국 CPI 예상치 상회 충격: 10월 14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발표된 9월 미국 CPI는 전년 대비 3.7%(전월비 0.6%)로 예상치(3.6%)를 웃돌았고,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0.2%)을 넘어섰다. 휘발유 가격이 9.1% 폭등(에너지 지수 +5.2%)하고 주거비가 0.4% 상승한 결과다.
- 연준 의사록과 주요 인사들의 발언: 이미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참석자 대다수가 연말까지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2027년에는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보지 않으면서도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 10월 17일 블랙아웃 돌입과 후속 지표: 연준은 10월 FOMC를 앞두고 10월 17일부터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간다. 따라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태국 방콕 IMF 연차총회 참석),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과 10월 15일 발표되는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소매판매 및 연준 베이지북(한국시간 새벽 3시)이 10월 금리 향방을 가늠할 핵심 지표다.
- 국내외 금융시장 및 내 계좌에 미치는 영향: 물가 상회로 추가 금리 인상 경계감이 커지면서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인덱스(DXY)도 102.8 수준(18개월래 최고)까지 올라갔다. 미국 국채금리가 24년 만에 최고 수준을 오가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은 물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 투자심리와 금값, 비트코인(8만 3,000달러대 등락) 등 자산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이번 10월 연준의 금리 결정 방향을 흔든 9월 소비자물가지수 세부 수치와 발표 시간 기준이 궁금하다면 함께 확인해 보자.
>>미국 cpi 발표 결과 3.7% 근원물가 예상 상회 및 발표 시간 금리 전망
미국 금리 발표시간 관련 추가로 궁금한 점
Q. 새벽 3시에 실시간으로 발표를 못 챙기면 국내 주식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A : 새벽 3시 성명서 발표 직후보다 새벽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연준 의장 기자회견 도중에 미국 증시와 국채금리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벽에 무리해서 추격 매매를 하기보다는, 다음 날 오전 국내 증시 개장 전에 발표된 결정문 핵심 요약과 의장 회견 발언 수위, 미 국채금리 및 달러인덱스 마감 흐름을 먼저 점검한 뒤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Q. 미국이나 한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 은행 대출 금리도 바로 내려가는가?
A :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대출금리는 은행채 금리, 조달비용, 가산금리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미국 추가 긴축 경계감 등으로 시장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신규 대출이나 금리 재산정 시점의 체감 금리와 기업의 차환 비용 부담은 쉽게 줄어들기 어렵다.
Q. 금리 발표가 있는 주간에 왜 유독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가?
A : 미국 FOMC 회의가 열리는 시기에는 미국 소매판매나 물가 지표뿐 아니라 영국 중앙은행(BOE), 일본은행(BOJ), 한국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일정이 맞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각국의 금리차에 따라 글로벌 자금과 환율이 동시에 움직이므로 발표 전후로 강한 관망세와 변동성이 나타난다.
미국 금리 발표시간 마무리를 하며
미국 금리 발표시간은 FOMC 정례회의 마지막 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이며, 다가오는 2026년 10월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0월 29일(목) 오전(새벽) 3시, 서머타임 해제 후 열리는 12월 회의는 12월 10일(목) 새벽 4시에 성명서로 공개되고 30분 뒤 의장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최근 발표된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3.7%, 근원 2.6%)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현행 연 3.75~4.00%인 기준금리의 동결 여부와 추가 인상 가능성을 두고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진 만큼, 투자자들은 10월 22일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와 10월 29일 새벽 발표되는 연준의 정책 신호를 미리 캘린더에 체크해 두고 차분하게 포지션을 관리하길 바란다.
※ 본 글은 공개된 통화정책 일정 및 금융시장 통계·보도를 바탕으로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이나 주식·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제 정책 결정과 자산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참고 출처 및 공식 자료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OMC 정례회의 공식 캘린더 및 성명서 아카이브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 2026년 FOMC 공식 일정 안내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6년 10월 금융시장 및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전망 자료